요미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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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장미카페와 저수지. 여행.

간만에 경남 함안군에 왔었습니다. 함안역에 도착해서 내리고 역에서 걸어갔습니다. 먼저 무진정을 지나 첫번째 목적지로 갑니다.


그 곳은 바로 장미카페 장미를 찾는 사람들 입니다. 위치도 나름 좋은 곳입니다. 논길 근처에 있고 장미밭도 있어서인지 감성 넘치는 곳입니다. 카페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긴 했지만..


주문한 키위주스가 나왔고, 빵과 쿠키가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나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습니다.



이쁜 장미꽃. 제 마음을 녹였습니다.


장미밭 입니다. 아쉽게도 철 지나서 생각보다는 꽃들이 적었지만 그래도 감성 타기에는 좋았습니다.


두번째 목적지는 미산저수지 입니다. 오랫동안 걸어가야 했지만 그래도 경치가 아름다웠습니다. 걸어오는동안 마을 두 곳과 유치원, 파수농공단지, 논길과 감나무밭길, 곶감 창고들과 곶감 판매장들을 지나는 과정에서 발과 다리가 아파왔지만 저수지로 가 보고 싶은 마음에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역시 아름다운 저수지 풍경. 제 마음을 씻겨주었습니다.


가는 길에 하는 사진도 찰칵! 더 가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시간이 모자라서 더 가지는 못했습니다.



저수지에서 내려와서 읍내로 향했습니다. 목이 너무 말라서 조금이라도 빨리 물을 마시고 싶었으니까요. 그래서 파수농공단지에서 읍내로 향하는 지름길로 들어서서 읍내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읍내에 도착해서 농협 하나로마트에 들러 제로 사이다와 물 한 병씩 샀습니다. 물 한 병에 250원 했습니다. 너무 싸서 사 마시기가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역시 더운 날 발과 다리가 아플 정도로 걷고 목이 마를 정도로 한동안 물을 못 마신 상태에서 물을 마시니 물이 더 맛있었습니다. 오후 5시 반쯤까지 물을 못 마시다 마시니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중간에 국밥촌도 봤었지만 시간이 없어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역까지 걸어서 갔지만, 발과 다리가 꽤나 아팠습니다. 역 2층까지 올라오니 바람이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저 곳에 읍내가 바로 보였습니다. 참고로 그날 2만6천보를 넘게 걸었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집에 돌아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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