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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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짧은 하루. 기타 잡다한 것들.

오늘은 병원과 농업기술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에는 약을 타러, 농업기술센터에는 농민사관학교에 지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지원서에 제 사진이 필요해서 마지막 남은 제 3년전 사진을 들고가게 되었습니다. 예상 밖의 전개였기도 하고 본가로 급히 돌아왔었으며, 돈이 없어서 증명사진을 찍지 못한것도 있었습니다. 보관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남겨 봅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로 갔었지만 점심시간이라 아쉽게도 병원부터 가기로 합니다. 병원에 가는 길에 모 중국집에 들러 점심부터 먹고 가기로 합니다.
탕수육 하나랑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탕수육이 나왔는데 사과가 얹어져 있더군요. 오랜만에 봅니다.



그 다음으로 짬뽕이 나와 짬뽕을 먹습니다. 나름 맛있었습니다. 간만에 먹으니 더 맛있군요.
그 후 병원에 가서 형식적으로나마 상담을 간결하게 하고 약을 탄 후 농업기술센터까지 먼 길을 달렸습니다. 그 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서를 내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 후 게임 조금하다 저녁 먹고 공원에 자전거 조금 타다 집으로 와서 샤워하고 쉽니다.

자전거도 간만에 타긴 했습니다. 그래서 신나고 재밌었습니다. 매일매일 타야겠군요. 농민사관학교 지원해서 2월 말 쯤에 면접을 보고 합격여부가 나오면 그때 3월부터 농민사관학교를 하게 될지 말지가 정해지는데 면접은 둘째치고 합격하더라도 잘 할 수 있을지가 문제입니다. 설마 또 나태해져 태만하게 될 지, 아니면 진심을 다 해도 실력이 부족해 부진하게 될 지 걱정도 드는군요. 그래도 잘 이겨낼겁니다.


덧글

  • Mirabel 2022/01/27 10:23 # 답글

    농민사관학교…! 생각이 있으시다면 체력을 듬뿍 키워두고 들어가셔야겠네요. 본업은 아니고 취미로 논 두마지기정도 되는 땅을 텃밭으로 일구시는 어머니를 보니 체력과 근력 + 정신력으로 하는거구나.. 싶었던… 매년 종종 올라가서 일손을 거둬드리긴 하는데 이걸 업으로 삼는 농민분들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증명사진은… 앳되보이심… 학생이셨을적 사진이니만큼 풋풋함까지..
  • 아키야마 리나 요미 2022/01/28 11:25 #

    최근에 자전거를 타며 체력을 키우고야 있긴 합니다. 농업인들 정말 대단하죠. 저 증명사진 찍을 때는 고등학교 졸업 직후였죠. 2019년 3월에 찍었던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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